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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/05/22 17시 30분 경에 태어나 처음으로 대기업 면접을 보았다.
30분간 사전 준비 작업을 하고, 면접을 시작했을 때, 그 떨림은 아직도 기억이 난다...
면접은 총 70분간 진행 되었고, 나는 면접관님이 두분 들어오셨다.
처음에 자기소개를 간단히 하고, 문제를 풀기 시작하는데 역시 시작은 간단한 문제로 시작을 하였다.
하지만... 나는 그 간단한 문제를 잘 못 이해해서 어렵게 생각해서 푼 최악의 선택을 처음부터 행했다. (뒤늦게 파악하고 바로 제대로 풀었다)
하지만 그 다음 부터는 헬의 시작이었다.
자기소개서에 나온 내용... 포폴에 사용한 내용... 어 이거 포폴에 제대로 사용하신게 맞나요? 라는 질문이 들어올 때 마다 숨이 확확 막히는 기분이 들었다.
게다가 당연시 사용했던 것들이 질문으로 나왔을 때, 겉핥기 정도로만 아는 상식으로 실수를 하게 되었다...
솔직히 말해서 다음 면접으로는 가기는 힘들 것 같은데, 가능하면 갔으면 좋겠다 ㅠㅠ
만약 다음에 면접기회가 주어진다면 이번에 실수했던 부분들을 두번다시 하지 않게 조심을 해야겠다.
* 가능하면 FE 쪽도 어느정도 공부하면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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